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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증상과 예방법

by 일상의 생활의 모든것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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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 초기증상

퇴행성 뇌질환에 해당되며 완치가 불가능한 치매 증상으로 독일의 정신과 의사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가 최초로 보고하면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해당 질병의 경우 초기증상이 발견된 이후 점진적으로 진행성의 성격을 보이는데 갑자기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보다 천천히 조금씩 문제가 되는 부분이 증가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인간의 고유 인지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는 점은 모두 동일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우리나라 전체 노인인구 10%가 겪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치매는 사람의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신 쇠퇴 증상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용어로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으로는 기억력, 의사소통 및 사고 문제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래전의 일들은 잘 기억하는데 반해 최근의 일들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패턴의 기억장애를 호소합니다.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면 결국엔 과거의 기억도 손상되어 기억력뿐만 아니라 다른 뇌 기능들도 원활히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치매 원인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력, 시공간 능력, 언어능력, 집중력, 실행 능력 등의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치매는 흔히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 난다는 인식이 있는 원인에 따라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고 급격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 자체의 기능이 저하될 수밖에 없는 신경의 손상이나 혈류장애로 인한 영구 손상, 노화로 인한 뇌 기능의 저하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히는데 전체 치매 환자의 절반 정도는 신경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해당됩니다. 이는 뇌 자체에 타격을 주는 질환으로 뇌가 쪼그라들면서 그 기능을 상실해지는 질환입니다.

알츠하이머가 원인의 1/3 가량을 차지하며 그다음으로 혈관성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알코올성 치매등이 대표적으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력이 흔하고 부모 중 상염색체 우성 알츠하이머병 유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경우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50%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법

나이가 들어서 퇴행성으로 오는 치매는 막을 수 없겠지만 우리의 생활에서 오는 습관에서 진행되어 발전된다면 일상생활의 패턴을 바꿔서 건강한 삶으로 가꿔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치매는 치료방법의 경우 다양하게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에 발견 후 치료하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진단되며 열심히 치료받기 시작하면 병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손상된 뇌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어 가장 좋은 것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하는 것입니다. 기억력 감퇴가 일어나는 시점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진행하고 치료하면 좋습니다. 약물 처방, 인지행동 치료등의 치매치료 가능하며 치매약의 경우에는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나 현실적으로 아직까지도 치매예방약의 경우 제대로 개발되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치매예방약이 안전하거나 꼭 좋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며 이 때문에 치매 치료의 경우 인지행동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고려하게 됩니다.

-흡연은 나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변의 다른 이의 건강도 빼앗아 가는 것이므로 가능한 한 금연으로 바꾸는 것이 좋고 음주는 너무 많은 양이 아닌 가벼운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이 원활하게 우리 몸을 운행할 수 있도록 식생활을 개선하고 운동도 병행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는 식습관 개선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휴식을 취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웃으며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지발달, 개발, 유지에 도움이 되는 스도쿠, 바둑 등의 게임이나 손을 사용하는 피아노 등 악기연주, 종이접기, 뜨개질, 독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 섭취는 줄이고 오메가 3, 오메가 6등 불포화지방 성분을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기 전에 TV나 스마트폰은 수면에 상당히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신체의 피로감이 누적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는 초기에서 중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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