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2화 줄거리
정염귀로 변한 강실장으로부터 원미호를 구해주고 바로 살고 싶으면 제주도에 머물라고 말한 후 떠나버립니다. 원미호는 경찰과 장집사에게 괴물로 변한 강실장과 그를 토막 내 죽인 검은 양복남자에 대해 설명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원미호는 혼자 몰래 제주도에서 도망치기 위해 제주공항에 가지만 보호명령으로 인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고 정염귀로 변한 공항보안요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이번에도 나타난 반에게 원미호는 구해달라 사정하고 반은 원미호를 구해주고 원미호에게 정염귀가 찾아오는 운명이라고 말해주고 제주도를 떠나더라도 어디든 정염귀가 쫓아올 거라고 말합니다.
반은 정염귀로 죽고 만들어진 돌멩이를 돌탑에 쌓아두고 다음생에는 보통사람으로 살라며 빌어줍니다.
백주는 원미호가 진짜 원정이 맞다면 표식이 있고 빛이 날거란 말을 해주고 매번 백주에게 밥을 얻어먹는 반이 못마땅한 염지 언제 가는 꼭 돈을 받고 말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원미호는 무서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그때 반이 원미호의 방으로 찾아와서 집 주변에서 정염귀가 또 출몰했는지 반은 그 정염귀를 죽이고 요괴석을 들고 나타납니다. 원미호는 반에게 자신의 경호원으로 취직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원미호의 몸에 있는 표식을 발견한 반은 원미호가 과거의 원정임을 깨닫고 그녀를 지켜주기로 합니다.
원정은 갇혀 지내는 반과 궁탄에게 족쇄를 풀어주며 도망갈 기회를 주는데 반은 인간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원정의 팔을 물어버리지만 원정은 오히려 반을 걱정하며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는데 얼마못가 반에게 물린 상처로 인하여 출혈이 심했던 원정은 쓰러지게 되고 반은 그런 원정이 걱정되어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또다시 갇히게 된 반과 궁탄에게 원정은 결계를 치기 위해 수행을 하러 떠난다며 구하러 올 테니 기다려 달라 말합니다.
결계훈련이 끝나고 성인이 된 원정은 반과 궁탄을 찾아오고 그 순간 정염귀로 변한 반에 의해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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