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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1회줄거리

by 일상의 생활의 모든것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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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수사대 진호개의 징계위원회, 절대 인정할 수 없었지만 징계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반성문구를 읽고 또 읽는 호개

그런데 자신이 그 놈을 작살나게 패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자신이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 남자

위원장님 솔직히 저 새끼 진짜 나쁜놈이에요 이 말 한마디에 그는 서울 변두리 태원경찰서로 좌천됩니다.

 

 

진호개가 도착한 첫날부터 주변이 소랍스럽습니다.

진호개가 태원경찰서로 발령받은 그날 하필이면 코드 재로가 발생

소방과 결찰 모두 긴급 출동 명령이 내려졌고 호개는 호토바이를 타고 길을 터주는 등

현장으로 향하는 길부터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코드제로란 강력범죄 발생 즉시 출동 및 공조출동으로 최단 시간 대응이 요구되는 최고 위험 단계를 뜻합니다.

한 여성의 납치사건, 그리고 피해자가 허벅지에 자상을 입고

가까스로 남자를 필해 방 안으로 들어가 숨어있는 상황으로 신고되어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여성의 기지로 휴대전화는 범인에게 있었으나 무선 이어폰으로

엄마의 전화를 받게 된 피해자에 의해 신고가 들어갔고 피해자와 통화를 이어가며

경찰과 소방이 동시에 여성이 납치된 위치로 예상되는 아파트단지로 출동했으나

1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중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난감한 상황에 빠집니다.

 

 

여성은 동맥 손상에 의한 박동성 출혈로 그녀에게 남은 시간은 겨우 1시간

빠르게 여성의 위치를 파악해야 했지만 막막한 상화 여러 정황상 납치범은 의료계 종사자로

증거 인멸하는 방법을 아는 놈이라고 추리해 내는 진호개 형사

 

 

주변 상황을 전해 들은 호개는 범인이 원래 집에 살던 여성을 진작에 살해하고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4개월간 행방이 묘연한 주민이 있다는 걸 확인한 호개와 도진은

그곳에 범인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장비를 챙겨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안에서 문을 열자 밀고 들어가 남자를 제압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남자는 사건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범인이 다른 곳에 있다는 뜻이죠 결국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남은 방법은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결국에는 피해자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남지 않은 시간 극단적인 방법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소방이 제일 싫어하는 짓이라며 방에 불을 질러 

연기로 위치를 파악해 보자고 제안하는 진호개 불을 지르는 자체가 위험한 행위라고

반대하는 봉도진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이

호개의 제안대로 방에 불을 지르고 화장실로 대패하는 방법으로 피해자를 찾기로 합의하고

결국에는 실종된 피해자의 위치를 파악하게 됩니다.

 

 

봉도진의 암기응변으로 주변의 사다리차를 빌려 피해자가 납치된 집 베란다를 통해

범인의 집으로 진입을 하고  진호개와 봉도진, 송설 이들은 목격하고 급하게 몸을 숨기는 범인,

집안으로 진입한 후 피해자를 찾고 범인을 검거하려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진호개가 숨어있던 범인에게 붙잡히면서 다시 한번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하고

범인과의 대치가 계속되던 중 아래에서 봉도진과의 대화를 떠올린 진호개

바로 산호가 다량으로 공급될 때 연소가스가 순식간으로 폭발하는 백드래프트현상

봉도진과 눈빛으로 신호를 주고받고 범인을 자극해 화재가 일어난 방문을 열게 만들어

폭발과 함께 나가떨어진 호개와 범인 도진은 급하게 안방 화장실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를 꺼내오고

송설은 그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폭바로 떨어져 나간 호개와 범인 중 먼저 깨어난 범인이 송설을 향해 다가가려 할때

갑자기 몸을 일으켜 그를 덮여 검거에 성공하는 호개

피해자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황이었고 범인은 약간의 화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범인은 동물병원의사로 안락사등 여러 불법으로 현재는 영업정리를 받은 상태

피해자를 물색해 진정제로 기절시킨 후 휠체어에 태워 집으로 모시고 와 그런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집니다.

평소 착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그 누구도 그들을 의심하지 않았다는 범인

진호개는 범인을 자극해 자백받는데 무려 6명의 여성에게 동일한 방법의 범행 저질렀다고 합니다.

 

 

사건해결 후 진호개는 동네에 오피스텔을 아아보는데 하필이면 도진, 송설과 같은 층

그런데 자신이 주변 시세보다 싸게 이 집에 들어온 사실을 알고 있는 송설

귀신이라니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가는데 갑작스럽게 도진에게 걸려온 전화

자살의심사건으로 이번에도 소방과 경찰이 고동대응해야 하는 사건이라

빨리 출동하자고 재촉하는 도진 그렇게 호개는 무서운 집으로 들어가는 대신 출동을 선택하고 함께 집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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