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뇨병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당뇨병의 정의*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인 다음, 다 갈, 다식이 있거나 당뇨병성 합병증이 있을 때는 진단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겉으로는 아무 증상이 없는데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기능의 감소나 인슐린 분비의 가벼운 장애가 발생하는 전당뇨병 상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것이 의학적 진단명으로 정의되어 있는 전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으로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여기에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하며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혀당이 상승하여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되면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결제가 발전하고 생활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에 걸리면 소병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수분을 같이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그 결과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여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며 또한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므로 피로감을 잘 느끼며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당뇨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삼다라는 부릅니다.

즉 다음, 다뇨, 다식을 말합니다.

약한 고형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우며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야 되며

또한 체중이 빠직 됩니다. 오랜 기간 고형당 상태가 유지되면 시네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 신기능장해, 신경병증,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 외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누 침침함,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질 소양증 등이 나타날 수가 있으며 혈당이 많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의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형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을 특징으로 한다

제2형 단료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ㅌ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수술, 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당뇨병 상태에서 적극적인 관리*

전당뇨병은 상태에서는 적극적인 식사요법과 운동관리로 올바른 체중과 체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반이거나 과체주인 경우에는 체중과 체지방량을 줄이고 근육량이 낮은 경우에는 근육량을 늘리거나 또는 더 줄어들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 직합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하며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화, 미세혈관 합병증을 충분히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가 있다.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입니다.

 

*주의사항*

당뇨병은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인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무증상기의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매년 혈당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45세 이상의 모든 성인

-45세 미만이라도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아래와 같은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부모, 형제, 자식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고혈압(혈당(140/90mmHg 이상)이 있거나 항고혈압 약물을 복용 중인사람

`이상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HD 콜레스테롤 35mg/dl이하 또는 중성지방 250mg/dl이상)

`과거 내당능 장애 또는 공복 혈당 장애가 있었던 사람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거나 4k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한 적이 있는 사람

`심혈관 질환(뇌졸중, 관상동맥 질환, 말초혈관 질환)을 경험한 사람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